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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황반변성과 치매의 상관관계 경고, "드루젠" 주목 -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생로병사의 비밀' 황반변성과 치매의 상관관계 경고, "드루젠" 주목 -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 최선은
  • 승인 2024.02.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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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1TV의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KBS 1TV의 '생로병사의 비밀'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024년 2월 28일, KBS 1TV의 <생로병사의 비밀>은 황반변성과 치매 사이의 연결고리를 밝히며, 이로 인한 실명 위험과 더불어 치매 발병률 증가의 경고 신호로 '드루젠'에 주목한다. 황반변성은 선진국에서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노인성 안질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번 방송은 황반변성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치료법을 소개하고, 황반변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시력을 잃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69세 유지영 씨는 황반변성으로 인해 한 눈의 시력을 상실했으며, 반대편 눈도 비슷한 위험에 처해있었지만 조기 발견으로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황반변성은 초기 자각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질환으로, 한쪽 눈에 발병할 경우 5년 이내에 다른 눈에도 같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20%에 이른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드루젠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이 1.48배 높다고 한다. 망막을 통한 조기 발견이 심각한 질환들의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현재 습성 황반변성의 주요 치료법은 주사 치료이며, 건성 황반변성에 대한 명확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이에 대한 연구와 함께 인공 망막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는 미래에 실명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황반변성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과 함께 지중해식 음식이 황반변성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지중해식 요리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황반변성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실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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