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남과 경상을 아우르는 두 경희 씨의 이야기가 KBS 1TV <한국인의 밥상> 645회에서 소개된다. 전남의 볼락과 경상의 갈치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은 남해안의 맛과 멋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통영에서 돌아온 박경희 씨는 경상남도 통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바다의 매력을 전한다. 통영의 바다에서 직접 낚은 신선한 볼락으로 전통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향의 맛을 재현한다. 볼락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천으로 돌아온 또 다른 박경희 씨는 전라남도 순천의 특별한 바다와 갯벌에서 나는 식재료로 가족들과의 따뜻한 식사를 준비한다. 갈치 조림과 엉겅퀴갈칫국을 비롯하여, 남해안 특유의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경희 씨가 전하는 남해안의 봄을 맞이하는 밥상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그 바다가 품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통해, 맛과 멋, 그리고 추억이 가득한 한국인의 밥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볼락과 갈치 뿐만 아니라 남해안 고유의 식문화와 전통이 깃든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남해안의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전남과 경상, 남해를 잇는 두 경희 씨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한국인의 밥상> 645회, 전남과 경상을 아우르는 남해의 맛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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