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30 (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초고도비만 견보살, 블라와 반야의 다이어트 도전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초고도비만 견보살, 블라와 반야의 다이어트 도전기
  • 최선은
  • 승인 2024.02.29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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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의 한 사찰에서 시작된 특별한 변화: 무려 100kg에 달하는 초고도비만 견보살, 블라와 반야의 다이어트 도전
사진= EBS 제공
사진= EBS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삼은 대부도의 한 조용한 사찰에서는 두 명의 특별한 주민이 함께 살고 있다. 바로 초고도비만 견보살, 블라와 반야이다. 이 둘의 일상은 그들만의 소소한 탈출기와 함께 이웃 펜션에서 구워지는 삼겹살 냄새를 쫓는 모험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러한 일상이 블라와 반야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 누구보다 그들과 함께하는 스님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블라와 반야의 몸무게는 각각 52kg와 46kg로, 일반 리트리버의 평균 몸무게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처럼 과체중은 그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스님은 두 견보살의 건강을 위해 특별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블라와 반야, 탈출과 식탐의 주인공에서 다이어트 도전자로

 

블라와 반야의 탈출 스토리는 사찰을 벗어나 펜션 단지에서 삼겹살을 얻어먹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들의 뛰어난 냄새 감지 능력과 사람들을 유혹하는 선한 눈빛은 많은 이들을 그들의 팬으로 만들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결국 그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음을 스님은 깨달았다. 더 이상 사랑하는 블라와 반야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스님은 두 견보살의 다이어트를 위한 특별한 솔루션을 마련하기로 한다.

 

특급 솔루션: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와 맞춤형 운동법

 

블라와 반야의 건강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두 견보살 모두 10kg의 체중 감량이 필요한 상태였으며, 이는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스님은 전문가인 설쌤의 도움을 받아 블라와 반야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다. 고구마와 달걀을 주요 식단으로 하고, 맞춤형 산책과 운동법을 도입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회복하기로 한다.

 

2024년 3월 1일, 블라와 반야의 변화를 지켜보다

 

블라와 반야의 다이어트 도전은 2024년 3월 1일 E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변화뿐만 아니라, 스님과 사찰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라와 반야의 건강한 변화를 향한 여정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사랑과 배려, 그리고 책임감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다.

 

대부도의 한 사찰에서 시작된 블라와 반야의 특별한 도전. 그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들의 여정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이 모아진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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