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가 폭행 및 협박을 당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의 CCTV 영상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남성이 드릴을 든 채 원 후보와 이천수 씨를 향해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해당 남성은 이천수 씨에게 "가만두지 않겠다"며 가족들을 언급하며 위협했다고 전해진다. 이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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