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2년여 간의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마치고 하차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신영은 이번 하차에 대해 "2년여 동안의 여정을 마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고 말하며, 전국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모든 출연진과 시청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노래자랑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희극인으로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함께 고생한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뒤를 이어 남희석이 새로운 MC로 발탁되었습니다.

정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