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이승우와 이강인의 5년 만의 재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페인에서 함께 성장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수원FC의 이승우는 최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황선홍 감독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득점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표팀 핵심 자원인 황희찬의 부상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강인의 상황도 관심사입니다. 두 선수가 대표팀에서 다시 한 번 함께 뛸 수 있을지, 황선홍 감독의 선택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우와 이강인, 두 선수의 대표팀 재회는 황선홍 감독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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