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개그맨 정호철(36)과 이혜지(31)의 결혼식이 9일 서울 강남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톱스타 이효리의 축가와 하지원의 주례, 그리고 신동엽의 사회로 화제를 모았죠. 이들의 결혼은 공연 준비 중 발전한 연인 관계에서 시작되어, 5년 만에 화려한 결혼식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짠한 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조혜련의 댄스 축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 결혼식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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