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제시 린가드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K리그1 역대 최다 관중인 5만1670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한 FC서울은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 교체 선수로 출전한 린가드는 데뷔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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