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북모두돌봄센터(센터장 정영숙)가 2024년 3월 13일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두 기관의 공동 노력의 시작을 알린다.
본 협약에 따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서북모두돌봄센터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사례관리 협력, 위기에 처한 어르신 지원, 돌봄 서비스 제공자 및 어르신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돌봄 서비스 필요 대상자의 발굴 및 의뢰, 위기 어르신을 위한 특별 지원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협약식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복지2팀 정희연 팀장(☎ 02-6360-0506)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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