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2:00 (토)
뷰티인사이드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5%대 유지...김민석 출연
뷰티인사이드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5%대 유지...김민석 출연
  • 최선은
  • 승인 2018.10.16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사진=JTBC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JTBC 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10월 15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지만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 (유료가입) 5%대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뷰티인사이드’는 이날 시청률 (유료가입) 5.1%, 기록하면서 지난 주 5.5%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시청률 5%를 지켰다. 또 이날 ‘뷰티인사이드’ 비유료가입 포함 시청률은 4.9%로 지상파 월화 드라마 SBS ’여우각시별’ 보다는 시청률이 낮았지만 KBS2 ‘최고의 이혼’과 MBC ‘배드파파’를 모두 이겼다.

 

이날 KBS2 ‘최고의 이혼’은 5회 2.9%, 6회 3.1%를 기록해 JTBC ‘뷰티인사이드’ 보다 시청률이 낮았고, MBC ‘배드파파’ 역시 이날 9회 2.2%, 10회 2.6%, 11회 2.3%, 12회 2.5% 기록하면서 ‘뷰티인사이드’ 보다 모두 시청률이 낮았다.

 

SBS ’여우각시별’ 시청률은 9회 6.6%, 10회 8.0%를 기록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 이번엔 김민석으로 변신했다. 한 침대에 몸을 누인 서도재(이민기)와 한세계(서현진) 사이 간질간질한 로맨틱 텐션이 설렘을 자극했다. 한세계의 얼굴을 만져보는 서도재의 모습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다음 날 아침 서도재의 방에 임정연(나영희 분)이 들이닥쳤다. 

 

놀란 한세계는 얼른 이불 속으로 숨었지만 임정연은 화를 내며 이불을 들쳤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놀랍게도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 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뒷목을 잡고 쓰러진 임정연. 결정적인 순간 발동된 한세계의 매직은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