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10월 25일 갑작스런 시댁 호출에 대응하는 3인 3색 며느리의 반응을 방송하자 시청률이 상승하며 지난 6월 2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전국 가구 시청률은 4.6%로 지난 주 3.4% 보다 1.2%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15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다른 집 요즈음 며느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시어머니 연령대인 여자 60대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여자 60대이상 시청률이 지난 주 2.3%에서 이날 4.8%로 2.5%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며느리 연령대 여자 30대 시청률은 2.4%, 여자 40대 시청률은 2.6%로 시어머니 연령대 60대이상 보다 크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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