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2 ‘1박2일 시즌3’에서 과거 ‘1박2일’의 멤버였던 배우 고 김주혁 1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 하는 특집 방송을 하자 시청률이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과 큰 시청률 격차를 보였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1박2일 시즌3’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0%로 동시간대 SBS 집사부 일체 1부, 2부 평균 시청률 7.3%, MBC ’궁민남편’ 시청률 4.3%, KBS1 ‘도전 골든벨’ 8.9% 보다 시청률이 크게 높았다. ‘ 1박 2일’을 제외하고는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들이 모두 한 자리수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1박2일’만 두 자리수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1박2일’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지난 주 고 김주혁 1주기를 맞아 멤버들이 함께 김주혁이 좋아하던 음식을 준비하며 음식대결을 벌였을 때에도 ‘1박2일’은 최근 ‘1박2일’ 시청률 11%~13% 보다 높은 시청률 14.2%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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