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홍준기가 ‘아모르 파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에서 서형진 역을 맡은 배우 홍준기가 촬영 대기 중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모르 파티’ 대본을 들고 있는 홍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색 가디건에 흰 셔츠를 매치해 입은 홍준기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한껏 느끼게 해주며, 홍준기의 밝은 미소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모르 파티’(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는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린 힐링 드라마로 외유내강 돌싱녀와 무일푼 싱글 대디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쌍방 치유 로맨스’를 담는다.

 

홍준기는 극중 준수한 외모와 시크한 성격을 가진 훈남 레지던트 서형진 역으로 심쿵 아우라로 병원 내 인기를 담당하지만 연희(최정윤 분)의 딸 서우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여 인생 일대 새로운 변화를 겪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홍준기는 최근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 JTBC ‘검사내전’, MBN ‘우아한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연극 ‘오백에 삼십’ 무대에 오르며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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