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3:10 (토)
'궁민남편' 매회 시청률 하락, 50대 이탈
'궁민남편' 매회 시청률 하락, 50대 이탈
  • 최선은
  • 승인 2018.11.05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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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궁민남편’ 시청률이 첫 방송 이후 매회 연속 하락하고 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궁민남편’은 지난 10월 21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8%로 시작하더니 10월 28일 2회 방송에서 4.3%, 11월 4일 3회 방송에서는 3.0%로 연속 하락 하고 있다.  첫 방송 때 보다 3회에서 시청률이 무려 2.8% 포인트 크게 하락한 것이다.

 

‘궁민남편’은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출연하여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한 일탈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2회에서는 남자 50대 시청자들이 1회 대비 시청률 1.8% 포인트 시청률 하락을 보이면서 시청자중 가장 많이 이탈을 했고 3회에서는 남자 50대와 같은 연령대 여자 50대가 시청률 1.5% 포인트 시청률 하락을 보이면서 가장 많은 이탈을 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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