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관광객 A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들에게 3만 3000달러(약 4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과 객실로 이동해 칵테일과 와인을 마셨으며, 이후 기억을 잃고 잠들었다가 다음 날 아침 현금과 계좌 잔액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호텔 보안 카메라에는 오전 6시 34분쯤 용의자 여성 두 명이 객실을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이들이 성매매 종사자가 아니며 대가성 만남도 아니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브레내 새던스키와 린다 그린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통해 용의자 신원을 특정했으며, 검찰은 지난 8월 두 사람을 정식 기소했습니다. 그린에게는 중절도 혐의가, 새던스키에게는 절도 혐의가 적용되었으며 현재 새던스키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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