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3일 7천선을 지키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1%대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시 상승세를 되찾았지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경계심 속에 장 막판까지 강한 탄력을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천1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고, 기타법인도 1조6천32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5천47억원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도 1조4천39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473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3.25% 오른 28만5천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20% 오른 186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0.10포인트(1.21%) 오른 844.48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17억원, 기관이 6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61억원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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