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올해 9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21-23 21-14 21-18)로 꺾었습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상대로 최근 10연승을 이어갔고, 덴마크 오픈에서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출전한 62경기에서 61승 1패를 기록한 안세영의 승률은 98.4%에 이릅니다.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올해 9개 개인전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고, 전영오픈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안세영은 20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 곧바로 출전합니다. 이 대회에서는 2019년, 2024년, 2025년에 우승한 바 있어 통산 4번째 정상과 올해 10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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