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김수미가 출연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며 4주만에 ‘집사부일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1부 7.7%, 2부 10.6%로 평균 9.4%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8.6% 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김수미는 올해 나이 70이라며 ‘집사부일체’ 맴버들에게 유쾌하게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했다. 멤버들과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하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김수미는 ‘조금 더 살고 싶다’라고 또 다른 속내를 솔직하게 전해 시청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
특히 이날 김수미 출연으로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에 비해 여자 60대 이상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지난 주 여자 60대이상 시청률 5.1%에서 이날 6.7%로 1.6 포인트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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