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상파와 비지상파 월화 드라마 통틀어 전체 1위를 고수하고 있는 SBS ‘여우각시별’이 다음 주 종방을 앞두고 11월 20일 방송에서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기록, 월화 드라마 넘사벽 입지를 확실히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연속 2회 방송에서 30회 시청률은 전국 9.5%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여우각시별’ 전국 시청률 최고 기록인 9.2% (28회)를 넘어섰다. 수도권에서도 30회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여우각시별’ 수도권 최고 시청률 10.3% (28회)를 갈아 치웠다.

이날 동시간대 KBS2 ‘최고의 이혼’ 26회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4.0%, MBC ‘배드파파’ 전국 시청률 28회는 2.7%. 수도권 2.8% 기록 했고 비지상파 tvN ‘계룡선녀전’ 6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3.4%, 수도권 3.6%, JTBC’뷰티인사이드’ 16회는 전국 6.4%, 수도권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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