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상장 예비심사 신청 “제2도약 위해 상장”
현대오토에버, 상장 예비심사 신청 “제2도약 위해 상장”
  • 최선은
  • 승인 2018.11.2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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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전문기업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차원
현대오토에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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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상장을 통한 R&D 투자자금 조달 및 기업 인지도 제고, 우수인재 확보 등으로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 강화 △모빌리티 등 디지털 서비스 발굴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 강화 

 

현대오토에버는 그 동안 연구개발(R&D)을 통해 차량 보안,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꾸준히 쌓아왔고, 향후 디지털 선행기술과 인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존 기업 IT 영역에 국한된 보안 영역을 커넥티드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영역까지 확장된 융합 보안 영역으로 확대한다. 

 

차량 해킹 방지, 스마트 홈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보안 기술을 비롯해 생체 인증수단인 파이도(FIDO),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 인증 기술 등을 특화 기술로 확보해 플랫폼 기반의 보안서비스를 추진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사이버 보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전문 인력을 보다 확보하고 외부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오토에버는 데이터 맵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운영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인프라를 갖춰 차별화된 예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현대오토에버는 제조업 밸류체인에서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술에 접목해 비즈니스 자원으로 전환, 고객 니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단위 공장 차원의 자동화를 넘어 거점 공장간 지능화 통합을 추진하고 협력업체까지 포함된 밸류체인 전체의 효용성 제고를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빅데이터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