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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연하男 잡은 매력은? '후덕' 고민에 '케미 장인'까지
신아영, 연하男 잡은 매력은? '후덕' 고민에 '케미 장인'까지
  • 최선은
  • 승인 2018.11.2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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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사진=신아영 SNS)
신아영 (사진=신아영 SN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두 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신아영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그간 방송가 '케미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썸'에 휘말렸다. 그만큼 수더분하고 털털함, 그리고 친근한 매력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신아영은 피트된 의상에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함을 매력적이라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붙는 후덕, 육덕 등의 검색어는 고민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신아영에 따르면 타이트한 의상을 주로 입는 것은 허벅지 콤플렉스를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신아영은 올 12월 겨울 신부가 된다. 예비남편과는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특별하다. 두 살 연하의 연인은 현재 금융계 종사자인 일반인이다. 앞서 신아영의 정우성을 집을 정도로 눈 높은 이상형을 밝혀왔기에, 그의 베필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해 bnt에서 결혼에 대해 '때 되면 하지 않을까'라며 추상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단 "좋은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면 하게 될 것"이라는 가정을 내놓았는데, 1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달했다. 신아영의 결혼식은 다음달 22일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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