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디어 마이 산타(Dear My Santa!)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세트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 구성의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가나슈 초콜릿이 덮여 있어 진한 초콜릿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세트’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볼 수 있는 컨셉으로 볼 오너먼트와 함께 슈링클스(shrinkles) 오너먼트가 포함되어 있어 꾸미는 재미를 선사한다.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기준 24만 9,000원, 디럭스 1베드 객실 기준 29만 9,000원(세금 불포함)이다.
디어 마이 산타 패키지 말고도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All About Christmas!)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프리미어 1베드 객실 1박 △조식 2인 △인 룸 다이닝 2인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 세트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소품 △레이트 체크 아웃 14시로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혜택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59만 9,000원(세금 불포함)이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2종 구성에 포함된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 세트’의 슈링클스 오너먼트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의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직접 제작하여 선보이는 오너먼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의 판매 수익 일부는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의 ‘드림블라썸 아카데미’ 작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