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합류, 이단옆차기 박장근 父 "해외여행 다녀"
'빚투' 합류, 이단옆차기 박장근 父 "해외여행 다녀"
  • 최선은
  • 승인 2018.12.06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포털 프로필
사진 = 포털 프로필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멤버이자 인기 작곡가 박장근도 가족 '빚투' 대열에 합류해 관심이다.

 

어제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장근의 부친은 1996년 A씨의 아버지에게 2억4천만원을 빌렸으며, 1999년 11월 30일까지 모두 갚겠다는 지불각서를 썼음에도 현재까지 변제가 되지 않았다. A씨의 부친은 돈을 빌려준 다음해인 1997년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서 A씨는 "2004년 500만원을 자기앞수표로 변제한 이후로 한푼도 갚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시 집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고생이 컸다. 하지만 '사정이 어렵다'고 했던 박씨 가족은 해외여행을 다니기도 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박씨를 여러번 만났지만 변호사를 대동할 때마다 자리를 피했고 연락도 되지 않았다"면서 "소장 송달을 위해 주소지를 확인할 때도 계속 주거불가 주소지가 나오면서 재판을 피한다는 느낌을 줬다. 하지만 이후 교회에 헌금도 하는 등 생활에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이기도 한 래퍼 출신의 박장근은 god, 엠블랙, 에이핑크, 리쌍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병역기피 논란이 있었던 MC몽 새 앨범에 2016년 참여하면서 그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