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티카 에어웨이 라운드베이직 마스크 에이 키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티카 에어웨이 라운드베이직 마스크 에이 키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린이 얼굴 비율에 맞춘 인체공학적 구조와 통통 튀는 배색 디자인의 에티카 에어웨이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블루, 핑크, 옐로우(각 3매입) 세 가지 컬러를 한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에 대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에 부착할 수 있는 귀여운 키즈 스티커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동봉된 키즈 스티커는 마스크 표면에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소재로, 아이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일명 ‘마꾸(마스크 꾸미기의 줄임말)’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마스크, 비누, 비말 등 청결과 바이러스를 상징하는 캐릭터 등 흥미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을 답답해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돼 눈길을 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에 적합한 마스크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아동용섬유제품 안전기준, 자외선차단율, 유해원소용출 등의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부드러운 안감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이번 신제품은 에티카 스마트 스토어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 5월 프리미엄 셀렉트샵 LU42가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이를 기념해 LU42 강남점과 명동, 홍대점에서도 이번 신제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개 아이디 당 최대 3세트(총 27개입)까지 구매 가능한 반면 LU42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수량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본 제품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선호가 높은 세 가지 원색 마스크 구성과 흥미로운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굿즈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아이들 스스로 마스크를 꾸며보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무엇보다 마스크 거부감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