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현빈이 출연하고 있는 tvN ‘알함브라의 궁전’이 일요일 비지상파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2월 23일 ‘알함브라의 궁전’ 시청률 (유료가입)은 8.0%를 기록하며 일요일 종편 중 가장 높은 시청률 MBN ‘알토란’ 4.0% 보다 시청률이 배 높았다.
지난 12월 1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알함브라의 궁전’은 시청률 8%대를 3번 (4회 8.1%, 6회 8.2%, 8회 8.0%) 이나 넘기며 인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알함브라의 궁전’을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40대 여자 시청률은 이날 무려 13.3%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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