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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고 1분 '이봉주의 식지 않는 열정 포부'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이봉주의 식지 않는 열정 포부'
  • 최선은
  • 승인 2019.01.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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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최근 연속 시청률 하락을 해 오던 침체를 벗고 오랜만에 1월 2일 방송에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마라톤 이봉주, 골프 여제 박세리, 야구 선수 이종범,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4.4% (1부 4.0%, 2부 5.0%)를 기록하며 지난 주 3.8% 보다 0.6%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훈 이가 결혼발표를 해서 눈길을 끌었지만 정작 최고 1분 시청률은 이봉주가 차지했다.

 

이봉주가 나이 50임에도 불구하고 손기정 선수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고 또 연기에도 욕심이 있다며 앞으로의 자신의 포부를 말할 때 식지 않는 그의 열정과 시청자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률이 6.9% 까지 상승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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