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 "'알리타:배틀엔젤',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꼭 봐야 할 영화"
심형래 감독 "'알리타:배틀엔젤',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꼭 봐야 할 영화"
  • 최선은
  • 승인 2019.0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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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배틀엔젤' 파이널 예고편
'알리타: 배틀엔젤' 파이널 예고편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심형래 감독은 '타이타닉',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은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님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밝혔다. 

 

22일 심형래 감독은 "'알리타: 배틀엔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26세기를 배경으로 '인간의 두뇌와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 여자 주인공 '알리타'와 인간인 남자 주인공 '휴고'의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지만, 그 안에 동물 보호와 동물 사랑에 대한 엄중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래 감독은 "서울 영등포 주택에 살던 어린 시절, 강아지를 키웠던 경험이 있다. 개 이름은 '마루(Maru)'였다. 친구들과 영등포 주변을 재밌게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내 친구 '마루'는 반갑게 꼬리를 흔들어 주는 귀여운 강아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심형래 감독은 "지금은 모두 돌아가셔서 너무 그리운 사랑하는 아버지 또는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으면, 처량하게 외롭게 '마루'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녀오며 쓸쓸한 마음을 '마루'에게 토로해 본 기억도 있다. 지금은 너무 보고 싶은 부모님께 혼이 나서 친구조차도 만나기 싫을 때, 나 혼자 있고 싶을 때, '마루'는 항상 나를 반겨주는 친구였다"고 밝혔다. 

 

또 심형래 감독은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고 '알리타' 눈 밑에 '핏자국'이 누구의 핏자국인지 확인하신다면, 동물 보호와 동물 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심형래 감독은 "'알리타: 배틀엔젤'의 영상 혁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은 분들이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을 관람하신다면 '알리타: 배틀엔젤2', '알리타2'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심형래 감독은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은 문재인 대통령님과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오거돈 부산시장님과 의사 선생님들과 자연과학, 공학자분들과 인문사회과학자분들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심형래 감독은 '알리타: 배틀엔젤'에 대해 "'인간이 '인간의 두뇌와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를 사랑할 수 있나요?', 바꿔 말해서 '인간이 인간의 핸디캡까지도 사랑하고 포용할 수 있나요?'라는 '심오한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충격적인 영화다. 

 

'알리타: 배틀엔젤'에서 '알리타'와 '휴고'는 그 질문에 어떤 해답의 실마리를 줄지 문재인 대통령님과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오거돈 부산시장님과 각 분야의 과학자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이상적인 답변은 쉬울 수도 있지만 현실적인 답변은 어려울 수도 있는, '순수한 영혼의 사랑'에 대한 묵직하고 깊은 '철학적 성찰'을 안겨주는 영화다. '알리타' 눈 밑에 '핏자국'은 누구의 핏자국인지 영화를 보고 확인해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