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하차하고 헨리와 제시가 등장했다.
이에 박나래가 진행을 하며 빈자리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나래는 "한 명, 한 명이 소중할 때다. 사명감을 갖고 해달라"고 부탁했고, "지난주에 우리가 너무 힘들어서 초콜릿 수혈을 받았다.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고 팬들이 각자 대기실로 도시락을 보내주셨다. 케이크도 당 떨어지지 말라고 보내주셨다"며 팬들이 준 6주년 축하 케이크를 공개했다.
지난 2018 MBC 연예대상 당시의 사진이 담겨있는 케이크로 전현무 하차 이후 MC의 부재로 힘들어하던 무지개 회원들에게 응원차 보낸 남다른 팬사랑이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전현무의 흔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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