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신승환이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 출연한다.

 

신승환은 오늘(1일) 방송되는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 출연해 ‘살아있는 부산의 맛’을 주제로 부산 맛집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고향인 부산인 신승환은 부산의 밀면, 곰장어, 오리 불고기 등의 부산 맛집의 음식을 맛보며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이다.

 

배우계의 ‘고독한 대식가’로 불리우는 신승환은 10여년 전부터 저장해둔 본인 휴대폰의 맛집리스트를 공개해 김준현, 홍윤화 등을 비롯한 외식 메이트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김준현을 먹방계의 전설이라 칭하며 김준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맛있는 메뉴는 휴대폰에 모두 저장을 한다는 신승환이 과연 고향 부산의 맛을 즐긴 뒤 음식 사진을 모두 휴대폰에 저장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01년 SBS ‘피아노’로 데뷔한 신승환은 SBS ‘자이언트’, ‘대물’,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MBC ‘몬스터’,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tvN ‘빈센조’에 특별 출연하여 맛깔나고 감칠맛 나는 열연에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을 안겨 주기도 하였다.

 

최근 신승환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예능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tvN ‘어쩌다 사장’에서의 웃음 폭발을 유발하며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배우 신승환이 출연하는 ‘외식하는날 앳 홈’은 6월 1일(화) 밤 9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SBS MTV에서 2일(수) 저녁 8시, SBS Biz에서 6(일) 저녁 7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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