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2:10 (토)
황하나, 연예인 지인 때문 "연예인 A씨가 권유해서" 수사 확대 되나?
황하나, 연예인 지인 때문 "연예인 A씨가 권유해서" 수사 확대 되나?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9.04.09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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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화면캡처
사진= SBS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다시 했다고 주장해 수사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SBS 8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씨 구속 후 이뤄진 첫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A씨 강요로 계속 투약하게 됐고 심지어 A씨가 잠든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러 보도들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수사중인 경찰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황하나씨가 그동안 SNS를 통해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연예계 전방위 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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