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11일) 아침 방송되는 '가로채널'에서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 이 출연한다.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소유진의 생활밀착형 꿀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아레카 야자부터 관음죽 등 미국 NASA가 추천한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집안 곳곳에 비치해두었다고 밝혔다. 또 소유진은 미세먼지에 지친 아이들의 호흡기 위한 룸 스프레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활용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평소 주변을 잘 챙긴다는 소유진은 직접 만든 미세먼지 관련 아이템을 멤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소유진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멤버들은 “아껴 써야겠다”, “유료로 구매 가능하냐”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미세먼지 잡는 소여사 표 비장의 꿀템은 11일(목) 밤 11시 20분 SBS ‘가로채널-다다익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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