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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클럽 VVIP들의 증거지우는 충격적인 소각팀 실체 방송 MBC 스트레이트 11개월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강남클럽 VVIP들의 증거지우는 충격적인 소각팀 실체 방송 MBC 스트레이트 11개월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 최선은
  • 승인 2019.04.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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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스트레이트'
사진= MBC '스트레이트'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4월 22일 방송에서 강남에 있는 클럽들에서 VVIP들의 증거를 지우는 충격적인 소각팀이 있었다는 실체에 대해 취재 방송을 하자 시청률이 지난 주 3.7%에서 5.2% (TNMS, 전국)으로 크게 상승했다.

 

MBC ‘스트레이트’가 시청률 5%대를 넘긴 것은 지난 2018년 5월 13일 시청률 5.4%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강남클럽들에서 행해진 마약류와 성범죄들에 대한 내용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6.7%까지 올라갔는데 사건발생 3개월, 버닝썬 김상교씨 폭행사건이 제대로 조사가 안되고 이달 초 강남경찰서 사건 담당 경찰들이 오히려 김상교씨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전할 때 였다.

 

이날 MBC ‘스트레이트’는 이어서 국내 1호 영리병원승인과 취소를 둘러싼 의혹도 함께 방송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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