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지난 2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둘째 임신을 기대했으나, 기다리던 소식이 들리지 않아 눈물을 흘려 '함소원 나이'에 대한 검색이 이어지며 실검에 올랐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딸 혜정 양의 베이비시터와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고 어지러움가 피로를 호소했다. 이에 함소원은 "오늘이 며칠이지? 임신인가"라고 기대했다. 진화 역시 "날짜가 비슷하다"라며 약국으로 달려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왔다.
하지만 이내 테스트를 마치고 실망한 함소원이 눈물을 흘리자 남편 진화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울지말라"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스튜디오에서도 함소원은 한번 더 눈물을 흘렸는데 "주사도 맞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임신이 아니니까 서운하더라. 시험관 아기 시술과정이 많이 힘들다. 매달 계속 기다려야 한다. 시간은 계속 가니까"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함소원은 나이 44세에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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