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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본상 수상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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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드라이빙을 위한 혁신 기술 제품 ‘N’FERA AU7’ 수상프리미엄 드라이빙을 위한 혁신 기술 제품 ‘N’FERA AU7’ 수상

▲ [이미지] 넥센타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엔페라 AU7

[스페셜타임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엔페라 AU7'(N’FERA AU7) 제품이 수송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운송부문에서는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수상했으며,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운송∙가구∙컴퓨터∙건축 등 총 25개 부문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해 ‘심미성∙혁신성∙컨셉’등 종합적 평가를 받아 각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타깃으로 하여 개발된 UHP 타이어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특허기술인 흡음 Block을 적용하여 주행 시 발생하는 타이어 소음을 저감시킨 것이 특징으로, ‘엔페라 AU7’이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천경우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제품의성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루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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