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F/W 신상품 열흘 앞당겨 론칭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F/W 신상품 열흘 앞당겨 론칭
  • 최선은
  • 승인 2019.08.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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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예년보다 열흘 앞당긴 이달 10일(토)부터 ‘조르쥬 레쉬’,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발 앞서 신상품을 선보임으로써 홈쇼핑 업체들이 사활을 거는 가을, 겨울 시즌에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브랜드별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 기획, 제작 등을 시작해 일찌감치 론칭 준비를 마친 상태다. ‘홈쇼핑 패션은 저렴하다’는 인식이 무너짐에 따라 가격이나 구성이 아닌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으로 패션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에 간절기 아이템인 티셔츠, 블라우스를 시작으로 재킷, 코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달 10일(토) 오전 10시 25분 '젠틀우먼룩'을 표방하며 30, 40대 커리어 우먼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팬츠 3종’(8만원대)을 시작으로, 11일(일) 오후 4시 10분에는 ‘티블라우스 5종‘(7만원대)을 론칭한다. ‘조르쥬 레쉬’는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2014년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3천억 원을 달성한 베스트셀러 브랜드이다. 기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피스룩 연출이 가능한 상하의 세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만큼 이번 시즌에도 트렌치 코트, 재킷, 팬츠를 한 세트로 구성한 상품(10만원대)을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17일(토) 오전 10시 25분에는 올해 2월 론칭한 이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블라우스 4종'(7만원대)과 ‘체크 재킷’(8만원대)을 선보인다. ‘라우렐’은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제안하다’라는 콘셉트로, 40대 여성 고객 공략에 성공하며 올해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주문건수 기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인기 아이템인 티블라우스, 재킷 외에도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스페인 토스카나 베스트 등 상품군을 확대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롯데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조르쥬 레쉬’, ‘라우렐’의 신상품을 생방송 전 미리 주문하는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29일(목)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과 협업한 자체 패션 브랜드 '아이젤'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비비안탐’은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 홍콩 등에 약 3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의 미를 융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에 캐시미어와 실크 등 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최신 유행 컬러를 적용한 코트, 스커트, 팬츠 등 6종을 선보인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패션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예년보다 일찍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라는 슬로건을 바탕반으로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홈쇼핑 패션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