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13일 방송에 출연한 도경수와의 대화가 공개되었다. 이 방송에서 도경수는 '셀카'를 잘 찍지 못한다는 점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SNS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도경수는 평소에 SNS를 잘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시간을 너무 뺏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3시간씩 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영지가 "업로드가 너무 뜸하다"라고 지적하자, 도경수는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려고 만들었지만, 여전히 잘 못하는 게 셀프 카메라다"라며 자신의 성향을 털어놓았다.
이영지는 도경수에게 진심으로 SNS를 하고 싶냐고 물었다. 도경수가 "하고 싶다"라고 답하자, 이영지는 "혼자 찍기 어렵다면 누군가에게 부탁해라"라며 조언을 해주었다. 그러자 도경수는 "기본적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휴대전화에도 사진이 거의 없다. 내 사진은 거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이영지는 탄식하며 "얼굴 뒀다 뭐해?"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영지는 "멋진 얼굴을 가졌으면서 왜 그러냐"며 "그 용안이 있으면 자주 찍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재차 주장했다. 도경수는 "정말 하지 마라"며 부끄러워했지만, 이영지는 국가적 손실이라며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이영지의 유쾌한 조언과 도경수의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긴 이날 방송은 큰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