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4년 만에 다시 돌아온 tvN 예능 '삼시세끼'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가수 임영웅의 출연 소식이 팬의 대거 시청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0일 방영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수도권 시청률은 11.8%로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tvN의 주요 타깃인 20~40대 남녀 기준 시청률도 수도권에서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도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은 '삼시세끼'가 첫 회를 방영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에 맞춰 특별 편성된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강원도 평창에서 농촌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랜 시간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밥 친구'로서의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차승원은 여름철 즐길 수 있는 얼갈이 열무김치와 깍두기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고, 유해진은 능숙하게 불을 피우며 두 사람의 팀워크가 빛났다.
또 한편,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의 기대를 모았다. 임영웅은 1회 마지막 부분에서 수박과 화분을 들고 깜짝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의 본격적인 활약상은 오는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에도 '삼시세끼' 시리즈는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편성에서도 과거 시즌 못지않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감동을 주는 제작 방식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만의 스타일이 더욱 돋보였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차승원과 유해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삼시세끼'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들이 펼치는 농촌 생활을 통해 이번 시즌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웅의 출연이 특히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그가 가진 인기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첫 회부터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2회에서 임영웅의 활약이 예고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