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캡쳐
최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최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쿠팡플레이의 인기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연을 맡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에서 가수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8일,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켄타로는 이영지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첫 번째 만남은 AAA 시상식에서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영지는 켄타로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그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갔다. 이영지는 중학교 시절 켄타로의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사용할 정도로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켄타로는 프로그램 '차쥐뿔'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화답했다.

영상에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관련된 이야기 또한 나누어졌다. 이영지가 "헤어진 연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켄타로는 "가능하다고 본다"며 "한 번 맺은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5년이 지나도 관계를 수정해 나가는 것이 사랑의 발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 자리에서 이영지는 이런 견해에 깊이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나누었다. 켄타로는 술을 마시면 친구들을 껴안으며 기쁨을 표한다고 전하며, 이에 이영지는 유쾌하게 반응했다. 또한, 켄타로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수고했어 오늘도 2024'에 출연하여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그의 따뜻한 매력을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이세영과 함께 감성 멜로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끝난 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두 남녀 주인공이 각자의 방식으로 후회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개 이후 2주 만에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의 또 다른 OTT 플랫폼인 Viu에서도 10월 첫 주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와 홍콩 등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공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이 드라마는 켄타로와 이세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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