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세연 기자=배우 고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심신의 에너지를 분출하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고준은 수면장애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체력과 재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고준이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을 겪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0년째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고준은 거의 밤새 뒤척이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고준은 자취 19년 차의 관록을 발휘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운동, 그림, 연기 스터디 등 끊임없는 열정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고준의 춤 실력 공개 장면에서 시청률이 8.8%까지 치솟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태사자의 'Time' 안무를 선보이며 과거 '최연소 안무가'로의 데뷔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춤추는 모습은 '방구석 팝핀 고준'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고준은 수면 장애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과시하며 자전거, 복싱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일상 속에서 그는 절친들과의 운동 시간을 즐기며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힐링한다는 고준의 고백도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기안84가 그의 미술 실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고준의 건강한 식단 역시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간헐적 단식 방식으로 시리얼과 달걀후라이, 김 등을 먹으며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다. 연기 스터디에도 열중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가수로 나서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범수의 '오직, 너만'으로 축가를 준비한 이장우는 과거 아이돌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급격한 체중 변화로 인해 슈트 선택에 고민을 하면서도 끝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비록 노래 도중 음정이 탈선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이후 고음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장우의 유쾌한 고백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