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 정시환 기자] 가수 염유리가 ‘미스트롯4’ 준결승 생방송을 앞두고 직접 거리로 나섰다.
염유리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을 찾아가 투표를 독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결승 진출을 향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행보다.
영상에서 염유리는 면목동 동원전통종합시장, 목동깨비시장, 망원시장, 압구정길 등 서울 곳곳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으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방송 무대가 아닌 일상 공간에서 표심을 호소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염유리는 “오는 26일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2번 또는 염유리를 찍어달라”고 말하며 직접 제작한 전단지를 건넸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심을 담아 한 표를 부탁했다. 준결승이 생방송 문자투표 비중이 큰 만큼 현장 유세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상인들은 “잠도 안 자고 ‘미스트롯4’를 본다”, “염유리를 직접 보다니 행운이다”라고 반겼다. “지난번에도 염유리가 돼야 한다 생각했다”는 응원도 이어졌다. 현장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팬미팅처럼 달아올랐다.
염유리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로 반겨주신 트롯 팬분들을 만나 너무 반가웠다”며 “꼭 좋은 성적으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유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서 TOP10 중 6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집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TV조선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