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 정시환 기자] 배우 안태환이 소속사 써브라임과 결별했다.
써브라임은 25일 “안태환 배우와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시간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안태환은 1993년생으로,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6년 KBS 2TV 설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군 전역 후 2020년 JTBC ‘쌍갑포차’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스트 닥터’, ‘오늘의 웹툰’, ‘판도라: 조작된 낙원’,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대형 화제작 중심의 주연급 행보라기보다는 차근히 경험을 축적해온 흐름이다.
이번 계약 종료는 배우로서의 방향 전환 또는 재정비의 신호로 읽힌다. 연기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소속사 변화는 흔한 선택이지만, 향후 어떤 색깔의 작품으로 존재감을 확장할지가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