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멸종위기종 서식지 28만㎡ 보전… 2025년 애니스테이 활동 성 (사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제공)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25일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프로그램 '애니스테이(ANISTAY)'의 첫 활동 성과를 담은 '2025 애니스테이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애니스테이는 '애니멀(Animal)'과 '스테이(Stay)'를 결합한 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이 야생동물의 서식지이기도 하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보고서에는 숲과 하천, 습지, 해양 등 다양한 생태계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서식지 보전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얼마나 지켰나

세계자연기금은 지난해 국내 8종과 해외 1종 등 총 9개 멸종위기종을 대상으로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28만28㎡ 규모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6255㎏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5개 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지역주민은 111가구 1848명이, 교육·캠페인 등 인식 제고 활동에는 1만6413명이 참여했다.

항목내용
서식지 보호28만28㎡
쓰레기 수거6255㎏
모니터링 대상5개 종
지역주민 참여111가구, 1848명
인식 제고 참여1만6413명

종별로 어떤 활동을 했나

담양 무등제 일원에서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수달의 휴식과 이동을 돕는 인공 소생태계 '수달섬'을 조성하고 무인 센서 카메라로 모니터링했다. 반달가슴곰 서식지에는 양봉시설 접근을 막기 위한 전기울타리를 설치했다. 충남 가로림만에서는 점박이물범 출현 현황을 정기적으로 관찰했고, 제주에서는 바다거북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한 해안·수중 정화 활동을 벌였다. 정화 과정에서 발견된 바다거북 사체는 DNA를 추출해 이동경로와 불법거래 실태 추적용 연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했다.

철원 일대에서는 11개 농가와 협력해 28만㎡ 규모의 무논을 조성해 두루미의 먹이터와 휴식처를 넓혔다. 저어새는 전국 33개 지역에서 120명 이상의 시민과학자가 참여해 서식지 분포와 개체군 현황을 조사했다.

왜 지금인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기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282종에 이른다. 올해 10월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7차 당사국총회에서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NBSAP) 이행 현황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건강한 생태계가 기후재난의 영향을 완화하고 우리 사회의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애니스테이는 개별 종을 넘어 서식지와 생태계의 건강성을 함께 지키는 자연보전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적된 현장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전 효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생물다양성 회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관련기사

▶ 현대모비스, 진천공장 인근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성과 공개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로그나스 종아리 마사지기 발바닥 발 마사지 볼 롤러

[쿠팡] 로그나스 종아리 마사지기 발바닥 발 마사지 볼 롤러 — 3,00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