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기업 회의나 학교 행사 등 단체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50개 거점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샌드위치, 샐러드, 베이커리, 디저트 등을 목적과 인원에 맞춰 조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셰어박스’와 개인별로 구성된 ‘싱글박스’로 나뉜다. 샌드위치 20조각으로 구성된 셰어박스부터 샐러드, 베이커리, 디저트류를 담은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문은 수령 희망일 4일 전까지 해피오더 앱이나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기존의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B2B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파리바게뜨 측은 “단체 주문 고객이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범 운영 기간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점포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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