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졸스가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뷰티, 글로벌 영업, 재무 분야 전문가들을 신규 이사진으로 선임했다. 이번 이사회 재편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K-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졸스는 기존 ‘졸스닷컴’의 B2C 판매 역량과 해외 B2B 네트워크를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대주주인 지피클럽의 상품 기획력과 영업 노하우를 더해 브랜드 육성부터 수익성 개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사진 개편이 단순 유통을 넘어 브랜드 동반 성장을 꾀하는 졸스의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한다.

신규 이사진에는 김윤덕 지피클럽 총괄본부장, 정영한 영업본부장, 정선영 CFO, 배남석 경영고문이 이름을 올렸다. 졸스 측은 “사명 변경이 새로운 정체성을 세우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이사회 재편은 이를 실행할 전문성과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단계”라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K뷰티 수출 세계 2위 도약 기념식 개최…글로벌 규제 협의체 신설

▶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9월15일 정품 유통 세미나...업계 공동해법 모색

▶ 알서포트, 인니 파트너사 리셀러 80곳 통해 원격솔루션 유통 나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