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디지털 파워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4회 국제 디지털 에너지 엑스포(IDEE 2026)에 참가해 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모든 빛을 최대한 활용해 전력이 닿지 않는 곳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기조 아래 그리드포밍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에너지 관리 체계를 제시했다.
공개된 솔루션은 유틸리티급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비롯해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상업 및 산업용 친환경 전력망, 초고속 충전 인프라 등을 포괄한다. 특히 전력망과 연계된 AI 데이터센터(AIDC)를 위한 최적화 기술이 포함되어 에너지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제어하기 위한 그리드포밍 기술이 향후 전력망 안정화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웨이가 AI를 접목한 다중 시나리오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운영 효율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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