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강적들> 지지율 하락세 속 기자회견에 나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진단
- TV CHOSUN <강적들> 오늘(19일) 밤 9시 10분 방송
오늘(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 특집 <강적들>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대구시장,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과 함께 지지율 하락세 속 반전 카드로 기자회견에 나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진단한다.
지지율 하락 속 각종 논란에 직면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에 대해 이낙연 전 총리는 "너도 들었지 수준의 총평은 하고 싶지 않다. 공소취소는 그대로 가는 것이다. 김승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별로 달라질 게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맹탕 기자회견이 아닌가. 하나마나한 소리다. 공소취소는 형사소송법에 정해진 대로 가면 되는 것이다. 여배우 정치에서 마담 정치로 가겠다는 걸 어떻게 하나 임명하게 내버려둬야 한다. 국민 여론이 어떻게 작용하든 간에 목적 달성을 위해 그냥 임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진중권 교수는 "오징어 먹물 뿌옇게 해놓고 도망가는 느낌이다. 언뜻 듣기에는 연임 개헌을 포기하고 공소취소를 안 할 거 같지만 핵심적인 답변은 유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이 김승원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전 총리는 "처음부터 임명 강행을 목표로 둔 것이다. 조국 사태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며 "첫 번째로 김승원 후보자의 경우 대통령을 위한 공소취소라는 점에서 순수성에 의심이 든다. 두 번째로는 조국 자녀는 입시 공정 문제였지만 김 후보자는 생명의 문제다. 세 번째는 검찰의 태도가 달라졌다. 조국 사태 당시에는 검찰의 과잉 수사가 문제였다면 지금은 잘못된 수사, 미진한 수사로 하나마나한 수사를 한 것이다. 김승원 임명 강행할 경우 김승원 파동이 민심의 폭발 지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민주당에서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 공동묘지의 침묵"이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기소유예한 검찰의 수사가 잘못됐다. 제대로 수사했다면 구속영장 청구 사안이 됐을 것"이라면서도 "검찰 스스로 수사권을 남용해 공소취소한 전례는 없다. 특검은 자기들이 요리할 수 있으니까 조작으로 몰아가 공소취소를 하려는 걸로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 홍 전 시장은 "문과라서' 김승원 후보자의 답변도 기상천외하다. 국민의힘도 양 씨를 증인에 세웠어야 한다. 만약 증인으로 세웠다면 여론조사가 10%대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모습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교(社交)클럽이다. 민주당은 사교(邪敎)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검찰 폐지가 코앞인데 공소청 직제안 보완에 중수청장 추가 검증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어떻게 대통령의 공개적 결정이 강경파에 의해 뒤집히나 사법리스크에서 따라오는 두려움에 끌려가고 있다. 이러고도 레임덕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 택도 없다. 그만둬라 충분히 준비해 시작해도 될까말까하다. 매번 저질러놓고 수습하나 국가체제를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를 추미애 지사가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홍 전 시장은 "대통령 2년 차인데 벌써 대권 경쟁 하나. 저런 식으로 하면 망한다. 민주당이 망조가 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추미애 지사를 보면 볼수록 제가 잘 몰랐다"며 "당대표 시절 추미애 지사가 법무부 장관이었다"며 "참 모시기 힘든 분"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당대표에 대해서 이 전 총리는 "제가 알고 있던 김민석 대표의 모습이 아니다. 무서워졌다. 지도자가 깡패도 아니고 말을 좀 다듬어서 했으면 좋겠다. 신당 이야기가 나올법한데 안 나오는 게 이상하다. 국가를 위해서 몸을 던지는 정치인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에 대해 홍 전 시장은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 됐을 것이다.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을 떠나야 해야만 해 민심이 악화되는 것이다. 용적률을 대폭 상향해 재개발, 재건축을 안하면 공급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제일 큰 잘못은 시장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 보복을 당한 것이다. 두 번째는 말을 너무 현란하게 바꾼 것이다. 말을 어지간히 바꿔야지 스스로 신뢰를 까먹었다. 그 바탕 아래 공급이야기를 하니까 또 말뿐이라는 비판이 나온 것"이라고 직격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 홍 전 시장은 "인정을 안 해주니까 고군분투하고 있다. 1.5선 싫다면서 0.5선 애한테 달라붙으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한동훈 의원에 대해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나선 건 대단한 용기다. 다만 검찰 개혁 정권 뒤 검찰 정권이 다시 오는 것에 대한 걱정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반명 선봉장에 선 유시민 전 장관에 대해 홍 전 시장은 "왜 나쁘게 보는지 모르겠다. 자기 진영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진영을 이탈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총리는 끝으로 "지난 대선에 후회가 많다. 그러나 진영을 벗어난 것에는 아쉬움 없다. 진영의 포로가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대통령 안됐다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9일) 밤 9시 10분, TV CHOSUN 쎈 토크쇼 추석특집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6.09.19]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TV조선
· 분류 : 강적들
· 배포 : 9월 21일
출처 : TV조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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