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B2B 뷰티 행사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6'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사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행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뷰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생중계되었으며, 행사 전반을 관통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파트너십 전략이 소개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만 8000여 명의 참관객과 29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브라질,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새롭게 합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향수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재생 미용 등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탈리아를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해 유럽의 제조 역량과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 시장의 향수 카테고리 성장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가늠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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