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가 지난 1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제기술워크숍’에 참가해 제약·바이오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제기술 역량과 원료 경쟁력을 소개했다. 한국약제학회 연례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에 달하는 업계 연구진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씨티씨바이오는 바스프(BASF)의 제제용 원료 브랜드인 ‘콜리돈(Kollidon)’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결합제나 붕해제 등으로 활용되는 해당 제품군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되며, 특히 아질산염 수치가 정량한계 이하로 관리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현장에서는 제품별 특성과 제제 개발 활용 방안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씨티씨바이오가 단순 원료 공급을 넘어 기술 지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후속 세미나와 기술 교류를 통해 고객사의 미충족 수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할지가 사업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콜리돈 제품군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 공급과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품 개발을 돕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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