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씨이랩이 오는 9월 30일 서울에서 'AstraGo AIDC Infrastructure Day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내 AI 인프라를 AI 데이터센터(AIDC)로 전환하려는 실무자와 책임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업들은 범용 서버에서 고밀도 GPU 기반의 AIDC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서별 자원 분산과 유휴 자원 발생 등 이른바 '자원 사일로' 현상을 겪고 있다. 씨이랩은 물리적으로 흩어진 GPU 자원을 하나의 풀로 통합해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시성을 확보해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기업들의 AI 인프라 고도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 향후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 JLL 등 파트너사와 함께 AIDC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구성부터 입지 선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사진이 공개된다. 또한 GPU 진단 솔루션 'AstraMon'과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AstraGo'를 활용한 자원 배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씨이랩 채정환 대표는 “AI 인프라는 단순 구축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과 최적화 단계로 진입했다”며 “기업들이 차세대 인프라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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