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가 경기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한 ‘신선한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확보된 농산물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그냥드림’ 사업장을 통해 소득 증빙 절차 없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전달된다. 기존 가공식품 위주의 지원에서 신선 식품으로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자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과거 ‘신선한 식탁’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꾀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이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희망배달마차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밀착형 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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